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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어학연수] 지금이 바로 호주 어학연수와 유학의 적기
오늘은 호주 환율에 대해서 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5년전만 하더라도 많은
한국 학생들이 호주로 어학연수를 떠났고, 유학 후 이민도 가능했기에 호주 어학 연수 열풍이 불었었습니다. 그 결과 현지 대부분 어학원의 한국인 국적비율이 30-40% 이상이였습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오는 학생들도 많아서, 소위 발에 치이는게 한국 학생들이였습니다. 
더욱이 그 당시 환율이 1호주 달러에 750-900원 사이를 유지 했기에 학비가 타 영어권 국가
에 비해 저렴했고, 학생 비자 소지자도 주에 20시간 일을 할 수 있어서 생활비는 충당이 가능
했기 때문에 어학 연수지로서 최적의 조건을 다 갖추었다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민법이 바뀌고 몇 몇 분야를 제외한 유학 후 이민이 힘들게 되었고, 천정부지로 치
솓는 환율(A1$=1200)때문에, 많은 학생분들이 학업을 포기하고 한국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환율
이 오르다보니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돈을 벌어오시려는 분들은 많아졌지만, 한국인에 대한 호주어
학연수 시장은 많이 침체 되었습니다
위에 환율표를 보면 아시겠지만 호주 환율이 4년 이래로 최저치에 도달했습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일을 하고 계시는 분들에겐 안 좋은 소식이겠지만, 호주어학연수와 유학을 준비 중인 혹은 현재 학업중인 분들에겐 희소식일 것 같습니다. 기존 대비 20-30프로이상 학비가 낮아졌기 때문입니다. 다만 요즈음 호주에서 묻지마 폭행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저도 그랬지만 대부분의 학생분들이 호주가 선진국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밤늦게 혹은새벽에 혼자서 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호주의 주요 대도시 시티 근처에서는 늦은시간이나 이른시간에는 조심하셔야합니다. 시티에서 조금만 외곽으로 나가면 괜찮지만 여행객들이 많은 시티내에서는 말이죠. 환율 해택뿐만 아니라 저희 에이 플러스 회원님들을 위한장학혜택이 있으니, 더 저렴한 비용으로 연계 연수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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