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에서 쇼핑을 하시다가 보딩 타임전에는 게이트로 가시길 바랍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등 국적기의 경우 게이트번호가 앞번호 이기 때문에 셔틀트레인을 타고 가지 않으셔도 되지만, 세부퍼시픽등의 외국 항공사의 경우 게이트 번호가 100번 이상이기 때문에 셔틀 트레인을 타고 이동하셔야 합니다.

셔틀트레인을 타러 내러가는 에스컬레이터입니다. 경고 문구대로 한번 내려가시면 다시는 못 돌아오시니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오시면 이렇게 셔틀트레인을 타는 곳을 안내하는 전광판을 보실 수 가 있습니다.

전광판에서 나타나 있는 화살표대로 잘 따라오시면 윗 사진처럼 셔틀 트레인을 타는 곳에 도착하실수가 있습니다.

셔틀트레인에서 내리셔서 조금만 걸어오시면 저런 대형 전광판을 보실 수 가 있습니다. 보딩패스를 보고 본인의 비행편을 다시 한번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보딩 패스와 수화물 티켓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본인의 출국 게이트 번호와 보딩 타임입니다.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수화물 티켓도 가끔 확인하므로 챙겨두셔야 합니다.

드디어 게이트에 도착했습니다. 보딩 시간까지 기다리셨다가 탑승이 시작되면 타시면 됩니다. 여권과 보딩패스의 경우 수시로 확인하므로 언제든지 쉽게 꺼낼 수 있고 잃어버릴 염려가 없는 곳에(힙쌕등) 보관하시면 됩니다.

더블린 공항 출구입니다. 입국 수속의 경우 필리핀에 입국하실 때와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이 출구로 나오시면 더블린 시티로 가는 버스를 타실 수가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시면 공항에서 더블린 시티의  주요 장소로 이동해주는 에어코치를 타실 수 있습니다.

가판대에서 에어코치 버스 티켓을 사실 수 있습니다. 숙박지 주소를 여성 판매원에게 보여주시면 가장 가까운 역까지 가는 티켓을 끊어 줄 것입니다. 에어코치의 경우 거의 24시간 동안 운행한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15-20분 간격으로 운행을 하며 차가 안 막힐 경우 시티까지 15-20분정도 걸립니다. 에어 링크나 로컬버스도 있지만, 배차 간격이 느리기 때문에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처음 더블린으로 오신거라면 에어 코치를 이용하시는게 편하실 겁니다.

공항 안내원과 버스티켓판매원등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외국인들은 매우 친절합니다. 물론 일반인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니 모르는게 있으면, 필리핀에서 갈고 닦은 영어를 이용하여 바로 바로 물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