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유학의 세부사항 >>

1. 지역

미국은 지역에 따라 다른 분위기와 문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크게 동부, 서부, 중부 지역으로 나뉘고

또 그 지역에서도 대도시와 중소도시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지역별 특징을 잘 살펴보면 자신이 원하는 목적에 따라 혹은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동부지역

-겨울에 많이 춥고 눈이 많이 내림

-뉴욕, 보스턴, 워싱턴 등의 도시가 많아 미국의 경제, 사회, 정치의 중심지

-많은 명문 대학들이 있어 대학으로 진학을 목표로 하거나 영어연수를 하려는

학생들이 많음

◆ 서부지역

-연중 온화한 기후를 보임

-동부에 비해 현대적이고 깨끗한 도시가 많음

-LA를 비롯하여 샌디에고,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등의 대도시는 생활하기에

 이상적인 기후

-한국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음

-스탠포드 대학교와 UC 계열이나 CSU 계열의 명문주립대학들은

  캘리포니아 지역에 집중

◆ 중부지역

-중부 지역은 동부와 서부 지역에 비해 물가가 많이 저렴

-대도시들이 많지 않아 대부분의 학생들이 대학교 부설 어학교에서 공부하는 편

-계절차가심하고 겨울에는 눈이 많이 오는 지역

-주요 도시로는 시카고, 디트로이트, 세인트 루이스, 콜로라도, 미시건 등

 명문 주립대학교들이 많이 분포

2. 비용

어학연수, 유학 등 외국으로 공부를 목적으로 나가려고 할 때 비용은

모든 선택사항과 관련된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유학시 가장 많은 비용을 차지하는 부분은 항공료, 수업료, 숙박비용 및 생활비이고

학교가 개강한 이후에는 교통비, 교재비, 그리고 의료보험료 등의 비용이 소요됩니다.

생활비의 경우 학교보다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일반적으로 대도시의 경우 다른 지역에 비해 20~50% 정도 생활비 소요됩니다.

대도시가 아니더라도 캠퍼스가 시내에 위치한 경우와 외곽지역이나 농업 지역에

대학촌을 형성하고 있는 경우와는 생활비가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시내에 있을 경우에는 생활비가 비싼 편이지만 시골 지역에 있는 대학촌의

경우에는 아파트 방세와 물가도 싸고 돈 쓸 일이 별로 없기 때문에 생활비가

적게 듭니다

생활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식비와 집세인데 특히 집세가 더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집세가 비싼 지역의경우 기숙사나 홈스테이를 이용하는 것이

생활비 절감 면에 유리하며 기숙사의 경우 시설이 없는 학교도 존재, 있더라도

신청자에 비해 시설이 제한되므로 빠른 예약을 해야합니다.

3. 학교선정

대학부설과 사설어학원 혹은 대학 내 사설어학원 중에 선택해야합니다.

◆ 사설 전문 영어학교

-대학 부대시설 사용 x

-시내에 위치하여 생활이 편리

-현대식 건물에서 최신의 학습기자재 이용 가능

-회화 중심의 수업, 소규모 학급 정원, English only 규칙, 다양한 방과 후 활동 등의 장점

-자체 기숙사, 도서관이 있거나 학생들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시설, 학생휴게실, 옥상 공원 등을 갖춘 곳도 많음

-연중 운영되며, 다양한 선택 과목이 있고 좀더 세밀한 서비스 제공

  -> 본인에게 맞는 영어 학습 가능

-센터가 여러 곳에 있는 경우 여러 도시로 연계하여 공부할 수 있는 혜택도 있음

-매주 또는 2~4주마다 수업을 시작 할 수 있어 언제든지 원하는 시간에 입학 할 수 있음

◆ 대학 부설 학교

-학교 캠퍼스 내에 부설

-대학의 기숙사, 도서관 등 모든 시설을 정규 학생과 같이 자유롭게 사용 가능

-대학/대학원 진학 목적 학생들에게 적합한 프로그램

-문법, 어휘 등 매우 아카데믹한 과정

-대학/대학원 수업 따라가는데 필요한 paper 작성 요령, 도서관 이용법, presentation 방법 등 포함

-방학이 길고 선택 프로그램이 적음

-현지인 학생들과 교류 등을 마련하고 있는 학교도 잇어 해당 국가의 대학생활을 체험

-수업 일정은 대부분 정규과정의 학기 시스템에 맞춰 한 학기가 보통 8-16주 정도로 정해짐

-단기 연수나 출발시기가 제한되어 있는 경우 스케줄 맞추기가 힘듬

◆ 대학 내 사설학교

-대학 부설 영어학교와 사설 어학교의 장점을 합침

-캠퍼스 생활과 회화 위주의 수업을 제공하는 대학 내 사설 영어학원이 많음

-인기가 높음

4. 수업과정

기본적인 일반영어과정, 비즈니스영어, 시험영어, 전문과정까지 다양하게 존재하며

자신의 영어 레벨 및 학습태도를 파악하여 본인에게 맞는 과정을 선택 해야 효율적

영어 실력 향상 기대할 수 있습니다

<< 미국 유학의 장점 >>

1. 우수한 교육환경

앞선 글에서도 말했 듯이 풍부한 자원과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교육적인 면에서도

교육시설과 자원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민족이 모여 있는 나라로서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이민자들에 대한

영어교육이 과거부터 잘 발달 해있습니다.

2. 세계적인 경제대국

미국식 영어가 우리나라 영어 표준 발음으로 통용되고 있는 만큼

유학비용이 비교적 비싸지만 세계적인 견문을 넓히기 좋습니다.

특히나 한국의 많은 학생들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3. 다양한 문화 습득 기회

´Melting Pot´라고 할정도로 여러 인종들로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그 만큼 다양한 문화 체험이 가능합니다.

4. 다양한 교육기관

국내와 다르게 다양하고 세분화된 교육과정을 가지고 있으며

교수 일인당 학생수가 적어 보니 보다 적극적인 학습참여가 이루집니다.

학교도 크고작은 사립 및 주립대학들이 3,000개가 넘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학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램의 다양성, 전문성으로 지원한 학생들의 다양한 학업적 욕구를

충족시켜 주며 학교간 편입이 용이합니다.

연수기관의 형태따라 다양 선택가능하고 지역에 따른 기후, 교통, 도심, 교회 등

원하는 조건에 맞춰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