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토익 시험 후기

1- 집중하지 않으면 실패한다
세상 모든일이 다 그렇듯 집중하고 전력을 기울여야 성과가 나는 것이다.

2- 어려웠던 LC파트 1.2
초보자들에게는 안틀리던 혹은 1문제만 틀리던 파트에서 2개까지도 틀리기 쉽게 구성되어 있음
고득점을 노리는 분이라면 틀리지 말아야 한다.

구토익 같았던 파트2
파트2의 특이점은 질문에 나온 단어가 답에서도 나왔다는점
구토익 비슷하게 앞부분만 들으면 답이나오고
질문이 어려우면 답이 정말로 쉬운 전형적인 것이 답이 되더라

구토익에서 듣기 할때 마치
이런게 들리면 이런게 답 같은 공식이 잘 적용되었다.
파트 2에서 반드시 들어야만 하는 부분 주변에 나오는 부분들에
귀를 빼앗긴 분들은 어렵게 느껴졌을듯

파트3.4
이번시험은 확실히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한문제는 쉬게 놓칠수 있게 구성해 놓았음
난이도는 파트3이 분명 높았으나
집중력이 흐트러지기 쉬운 파트4가 오히려 까다로웠다

파트 5.6
새로운 형식의 문법문제나 어휘문제가 나오면 까다롭다고 느껴진다
파트6.
어렵지는 않았으나
RENEW나 INITIATE를 딱 선택하기 좋은 문제가 있었다
답은 CANCEL이었다는것이 함정

파트7
새로나온 유형이 일정표 관련으로
이전까지 나온 그 어떤 문제보다 일정에 관한 변경이 돋보였던
세미나 준비관련지문
북페어 지문에서 물어본 ATTENDEE는 착각하기 딱 좋게 구성되어 있었다.

ATTENDEE는 참석자라고 하면 안되고
손님으로 참가한 사람 게스트를 의미하고
운영요원이나 연사로 참석하는 사람이
ATTENDANT라고 봐야 한다.